안녕하세요. 청라부동산 친구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DAC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DAC는 Digital to Analog Converter의 약자인데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시키는 장치입니다.
저는 PC로 음악을 플레이하고 USB 케이블로
DAC에 연결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인티앰프는 마란츠 PM-10이란 모델명을 가진
앰프를 사용하는데, 이앰프에는 디지털 신호를 받을수 있는
입력단자가 없어서 DA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제품을 알아보고, 능력자분들께 조언을 구해가며
어렵게 해외배송으로 구매한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인데요.
5개월가량 정말 따뜻한 음색으로 열심히 음악을 들었어요.. ㅎ
DAC에 관심이 전혀 없었던 저로써는 정말 비싼 음악장비였지만
주변 능력자분들의 추천이 있었어서 기대 가득 주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를 구입하는걸로 끝난것이 아니였어요.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는 구입하고 전기밥을 어느정도 먹어야한다네요.
네이버 쇼핑의 상품정보를 보면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은
번인시간이 1주일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에이징 시간이 필요한 기기네요.
최소 300시간동안 전원을 공급해서
충분한 노화시간 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미 충분한 시간의 노화기간이 있어서 인지...
현재 음색이 너무나 좋은 상태로 저의 귀를 즐겁게 해주네요.
자~ 이제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를 언박싱 할때 사진과 함께 설명드릴게요.
첫사진은 비행기를 타고 온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를 배송받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겉박스를 열면 내부에 제품 박스가 보이는데요.
안전하게 포장해서 배송된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입니다.
요렇게 알맹이가 따로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이제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본 박스를 꺼냈습니다.
본 제품의 박스를 열면 이렇게 보증서와 설명서가 보여요.
제품을 열면 이렇게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 기계와 전원케이블이 있습니다.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의 전면의 모습입니다.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상처를 찾아봤지만 없네요.. 다행^^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의 뒷면의 모습입니다.
디지털입력단자와 아날로그 아웃단자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 덕분에
좀더 저에게 맞는 시스템을 구출할수 있었습니다.
음악을 하루 종일 듣고 있는 저로써는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가
음악을 듣는 즐거움과 똑 같은 음원도 기기의 성능에 따라
이렇게까지 다르게 들릴수 있다는 점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가성비 너무 좋은 DAC를 찾으신다면 전 뮤지션 페가수스를 추천합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뮤지션 페가수스 R2R DAC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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