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창업, 폐업, 투자
시작부터 끝까지
전문가와 함께 책임중개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청라부동산 친구입니다.
오늘은 청라부동산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청라국제도시의 많은 개발 사업중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청라부동산 개발 사업은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 청라시티타워일텐데요.
계속 개발의지를 밝혀온 LH와 지역주민과의 끝없는 분쟁속에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인 강범석 청장까지 나서서 LH 인천지역본부장등
관련자들과 만나 청라시티타워의 정상화를 촉구했다고 합니다.
현재, 한영건설과 보성산업으로 이루어진 특수목적법인(PSC)
청라시티타워(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갈등으로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청라시티타워 사업이 파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양쪽 모두 늘어난 공사비를 놓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중인데요.
지난 12월쯤부터인가 LH는 청라시티타워(주)와 계약해지를 공론화 하고 있습니다.
LH는 세번째 사업협약 해지 예고 공문을 청라시티타워(주)에 발송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라시티타워(주)는 계약해지 공문에 대한 별다른 설명을 하고 있지 않아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청라시티타워 부동산 개발 사업은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중심부에 3만 3,000㎡ 부지에 높이 448M의
복합 건축물을 세우는 청라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타워 조성 사업과 복합몰 조성 사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보성산업의 지분 50%와 한양 40%의 지분 타워에스크로우 10% 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SPC 청라시티타워(주)가 지난 2016년에 사업을 맡았습니다.
청라시티타워는 SPC가 50년간 운영한 뒤 기부 채납을 하는 방식으로 계약이 되었는데요.
당초, 청라시티타워는 지난 2017년 청라국제도시 입주민들이 납부한
분담금 3,000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였으나
설계변경과 원자재값 상승으로 4,410억원으로 공사비가 증액되었습니다.
LH와 청라시티타워(주)는 공사비 분담 비율에 합의가 이루어져서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 청라시티타워의 착공식까지 진행이 되었었는데요.
청라시티타워의 착공식 후에 포스코건설에서 공사비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합의한 기존 공사비 4,410억원에서 5,600억원으로 증액을 요구했고,
LH는 2022년 9월 6일 경영투자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라시티타워 공사비를 5,600억원으로 증액하는 사업 계획을 통과시키고
청라시티타워(주)와 GMP(최대공사비 상환보증액) 계약 체결에 나섰지만
청라시티타워(주)는 늘어난 공사비 분담이 확정되지 않으면
청라시티타워 개발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이유를 계약 체결을 거부했습니다.
LH는 청라시티타워(주)가 초과공사비에 대해서는 협의 후 소송으로 결정한다는
내용의 사업비 부담에 대한 협의서에도 서명한 점을 들어 조속한 착공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청라시티타워(주)의 입장은 늘어나는 공사 비용을 분담할 의무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양건설의 한 관계자는 합의된 부분은 4,410억원까지이고
타워 공사 비용은 원래 LH에서 부담하기로 한 일이라며
수익성이 크게 있는 사업도 아니고 늘어나는 비용까지 감담할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전망타워의 특성상 사업성이 크게 떨어지긴 할것 같습니다.
이에, 청라시티타워(주)의 입장은 수익성을 높일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청라시티타워(주)는 지난 2017년 사업을 따낼 당시 복합시설(지하2층, 지상3층)에
전망대와 쇼핑몰, 카페등 관광 문화시설과 상가만 들이도록 계약했으나
지난해 청라시티타워(주)가 인천자유경제청에 오피스텔을 반영한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요청하고 LH에도 복합시설 부지 매각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 부동산 개발사업에 뛰어든 청라시티타워(주) 사업자가
랜드마크 사업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더 크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부담금은 알뜰하게 챙기고 사업의 진행을 관망하고 있었던 LH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시행사업자
이러니 청라부동산 개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수 있겠습니까?
화가난 청라국제도시의 주민 연합회인 청라미래연합에서는
청라시티타워 사업이 계속 파행을 겪자 LH를 상대로 감사원에
주민 1,090명의 서명을 담은 공익감사 청구서를 2022년 12월 29일에 제출했습니다.
청구서에는 LH가 청라시티타워(주)의 청라부동산 개발사업 관리 책임을
게을리한 직무유기를 했다는 청구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입니다.
여기에 공사비용 증가와 주민 부담금 집행 내용 불확실 및 발생이자 전용
청라시티타워(주) 주주인 보성산업의 임원이 LH 경영투자심의위원을
겸직해 이해충돌 의혹이 생겼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LH가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에게 걷은 부담금의 사용처가 궁금하긴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2027년 준공이 가능하기나 할지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 청라시티타워 개발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지만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더 화나기 전에 LH에서는 대안을 제시하고
청라시티타워(주)는 서둘러 개발을 완성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관심가지고 쭉~ 청라부동산 개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청라부동산친구에게 연락주세요^^
★ 저희 청라부동산 친구는 수익형부동산 중개전문입니다.
★ 수익율 높은 청라오피스텔, 청라상가를 다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 투자금액에 맞춰 수익이 보장보장되는 확실한 수익형 청라부동산만 소개해드릴게요^^
★ 고객의 이익과 인연의 소중함으로 최선을 다해 중개해드리겠습니다.
★ 365일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수익형부동산 중개전문 청라부동산 친구입니다.
청라 주민단체, 시티타워 '지연' LH 감사 청구
오늘의 좋은 글
겸손하지 않게 말하는 이는 잘 말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될 것이다.
He who speaks without modesty will find it difficult to make his words good.
Confucius
동아시아 인문주의의 원형이 된 고대 중국의 사상가
[청라국제도시] 코스트코 청라점 23년 착공 연내 개점 청라부동산 소식
[청라부동산소식] 청라국제도시 주민들 LH 감사원에 감사 청구
청라국제도시 의료복합타운에 들어설 청라아산병원 건립 청라부동산소식
오늘의 좋은 글
정신병원을 태평하게 산책해보면 믿음이 아무것도 입증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A casual stroll through the lunatic asylum shows that faith does not prove anything.
Friedrich Nietzsche
독일의 철학자, 문헌학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
수 많은 저작을 남겨 후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청라부동산 친구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다양한 청라부동산 수익형 투자 매물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좋은 글
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
It's not how much we give, but how much love we put into giving.
Mother Teresa
테레사 수녀는 사랑의 간호활동 실천자로
18세 때 수녀가 된 이후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로 봉사하였다.
청라부동산친구 공인중개사 사무소
인천 서구 청라커낼로 264, 106호(청라동, 청라두손중앙프라자)
| 공인중개사: 박승애 전화 : 032-565-4929 | 휴대전화 : 010-8482-8924 |
'청라부동산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청라부동산 개발로 변화하는 청라국제도시 스타필드청라 소식 (0) | 2023.07.17 |
|---|---|
| 청라국제도시 랜드마크 청라시티타워 재추진!! 청라부동산 개발소식 (0) | 2023.06.28 |
| [청라국제도시] 코스트코 청라점 23년 착공 연내 개점 청라부동산 소식 (0) | 2023.01.06 |
| [청라부동산소식] 청라국제도시 주민들 LH 감사원에 감사 청구 (0) | 2022.12.28 |
| 청라국제도시 의료복합타운에 들어설 청라아산병원 건립 청라부동산소식 (0) | 202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