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부동산뉴스

청라국제도시 로봇랜드, 청라시티타워 청라부동산 개발 소식

청라 부동산 친구 2023. 9. 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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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라부동산친구입니다.

오늘은 청라국제도시에 진행중인 부동산개발 사업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가장 문제가 많았던 청라시티타워 소식과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다시 진행하려고 하는 청라로봇랜드의 소식입니다.

청라국제도시가 점점 완성에 가까워지고 있는 현재!

완성되고 있는 청라부동산 개발 소식들로 인해 많은 투자자분들의

관심이 청라국제도시의 부동산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청라국제도시역 연장공사도 한참 진행중에 있고,

신세계 스타필드도 그러한 상황이구요.

서울 아산병원도 2027년 준공을 위해 열심히 준비중이 상황에서

청라로봇랜드까지 착공에 들어가면

청라국제도시로 유입되는 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청라로봇랜드 소식을 먼저 전해드릴게요.

청라국제도시 인천로봇랜드 조성 사업 정상화에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LH), (주)인천로봇랜드가 합의한 가운데,

LH가 청라부동산개발 사업을 안정적이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는 경인일보 8월 29일자 기사가 올라왔는데요.

인천로봇랜드는 관련 기반시설공사 착공을 목표로

시행자 변경, 인허가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3일 발표했습니다.

 

448m 높이의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인 청라국제도시 청라시티타워를 짓던 민간사업자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지난 28일

소송(청라시티타워 사업협약 계약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입니다.

사업자 측은 LH 설계대로 하면 붕괴 우려가 있어 재설계 등을 하느라 공사비가 급증했는데,

LH가 공사비 급증에 대한 책임을 사업자에게 전가한 후

일방적으로 사업협약을 해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LH는 지난 5월 이 프로젝트의 민간 사업자인 청라시티타워㈜와 사업협약을 해지습니다.

 

청라시티타워 청라부동산개발 사업은

인천 서구 청라호수공원 중심부 3만3000㎡ 부지에 지상 30층,

높이 448m 규모의 국내 최고층 전망 타워와 주변 복합시설을 짓는 청라부동산개발 사업인데요.

당초 사업자는 LH로부터 공사비를 받아 청라시티타워를 건설하고,

하부 복합시설은 직접 투자해 준공 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기부채납한 뒤

최장 50년간 운영 및 관리하는 방식으로 청라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였습니다.

2016년 청라시티타워㈜를 민간사업자로 선정한 이후 잇단 잡음으로 파행을 거듭되면서

청라시티타워 사업이 진행이 안되고 있던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청라부동산개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한 이유는 사업비였습니다.

당초 청라국제도시 입주민이 낸 분담금 3,000억원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LH 청라시티타워의 기본 설계 오류와 그에 따른 설계 변경

원자재값의 상승으로 공사비가 5,600억원으로 늘어나 사업이 멈췄습니다.

오랜기간동안 많은 문제들로 인해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했었는데

LH가 청라시타타워(주)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하고

새롭게 청라시티타워 청라부동산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법원에서 청라부동산 개발사업이 더 빠르게 진행될수 있도록

좋은 판결을 받아 청라부동산 개발 사업이 문제없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청라부동산친구가 전해드리는 청라부동산개발 소식이였습니다.

청라국제도시 부동산 투자와 관련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청라부동산친구에게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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